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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죽어도 괜찮으세요?

죽음 사용법

나는 경험부자다. 여자가 할수 없는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건 일도 했다. 살아내려고 애쓰는 나를 한번도 부끄럽게 생각해보지 않았다. 더 많이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온전히 나는 혼자였다. 자살을 시도할 만큼 어려운 시간 들을 지나왔다. 힘들 때마다 많이 웃었다. 웃을 일을 만들었다. 가끔 미친년이라는 얘기도 들었다. 어떻게 몇 줄의 글로 남길 수 있겠냐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한줄 한마디의 글이라도 용기와 동기부여가 된다면 충분하다. 지금 죽어도 괜찮으세요? 라는 제목에 놀라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한다. 죽음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하며 나에게 던지는 화두였다.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다했던 나는 과연 지금 죽어도 괜찮을까? 힘들다는 생각보다 어려움..
나는 경험부자다.
여자가 할수 없는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건 일도 했다.
살아내려고 애쓰는 나를 한번도 부끄럽게 생각해보지 않았다. 더 많이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
적어도 온전히 나는 혼자였다. 자살을 시도할 만큼 어려운 시간 들을 지나왔다. 힘들 때마다 많이 웃었다. 웃을 일을 만들었다. 가끔 미친년이라는 얘기도 들었다.

어떻게 몇 줄의 글로 남길 수 있겠냐는 생각도 해보았지만
한줄 한마디의 글이라도 용기와 동기부여가 된다면 충분하다.

지금 죽어도 괜찮으세요? 라는 제목에 놀라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한다. 죽음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하며 나에게 던지는 화두였다.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열정을 다했던 나는 과연 지금 죽어도 괜찮을까?

힘들다는 생각보다 어려움을 즐기며 지냈기 때문에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들었다. 무었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 여러분의 전성기는 지금이다.
2002년 봄 홀로서기 시작 후 울퉁불퉁 자갈길을 걸었다.
때로는 숨이 턱에 차오르는 오르막을 올랐고,
브레이크가 멈춘 자동차처럼 내리받는
내리막길을 구르기도 했다.
이제 호흡을 가다듬으며 평지를 걷고 있다.
내 인생의 전성기는 지금이다.

글쓴이는요
브런치작가
사회복지사
평생교육사
노인성교육사
노인심리상담사
실종방송(미씽유)MC
대한노인회 시니어강사
국제치유건강걷기협회 이사
국제치유건강걷기협회 지도강사
그 외 노인복지관련 22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.
이메일 snap1966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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